'층간소음 갈등' 이웃에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체포
장보인 2024. 6. 2.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일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거주지인 서울 강서구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서울 강서경찰서는 2일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거주지인 서울 강서구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o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