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대

김대벽 기자 2024. 6. 2.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주최하는 제주 포럼에 참석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APEC 사무총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 까으 끔 후은 ASEN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 만나 APEC 경주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외교부는 경주와 제주, 인천 등 2025년 APEC 개최 후보지 3곳의 현장실사를 마무리하고, 이 달· 중 후보 도시 유치설명회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친 뒤 개최도시를 최종 확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APEC 개최 후보지, 이달 중 확정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선터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주최하는 제주 포럼에 참석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APEC 사무총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 까으 끔 후은 ASEN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 만나 APEC 경주 유치 활동을 펼쳤다.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주최하는 제주 포럼에 참석해 레베카 파티마 스타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APEC 사무총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총리, 까으 끔 후은 ASEN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 만나 APEC 경주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는 2021년 7월 6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도전을 공식 선언한 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서명운동을 펼쳐 146만3874명의 지지를 받았다.

또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서울과 경기도의 지지 요청을 끌어내는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외교부 실사단은 지난달 20~22일까지 경주의 자연 경관과 호텔, 리조트 등 숙박 시설 등 현장실사를 마쳤다.

외교부는 경주와 제주, 인천 등 2025년 APEC 개최 후보지 3곳의 현장실사를 마무리하고, 이 달· 중 후보 도시 유치설명회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친 뒤 개최도시를 최종 확정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APEC 정상회의가 세계문화유산 집적지인 경주에 유치되면 2030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과 함께 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