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의대 지역인재 2배로 확대…수시 경쟁률 '사실상 미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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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비수도권 26개 의대의 지역인재인전형 경쟁률은 평균 10.46대 1을 기록했다.
의대 증원이 확정되면서 올해 실시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1549명으로 749명 늘었다.
올해 모집인원에 지난해 지원자 수를 적용하면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5.40대 1로 떨어진다.
수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이 모두 6회 지원할 수 있어 경쟁률이 6대 1이 안 되면 사실상 미달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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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비수도권 26개 의대의 지역인재인전형 경쟁률은 평균 10.46대 1을 기록했다. 총 800명 모집에 8369명이 지원했다. 의대 증원이 확정되면서 올해 실시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1549명으로 749명 늘었다. 거의 2배(1.9배)로 늘었다.
올해 모집인원에 지난해 지원자 수를 적용하면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5.40대 1로 떨어진다. 경쟁률이 반토막 나면서 사실상 미달이 되는 셈이다. 수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이 모두 6회 지원할 수 있어 경쟁률이 6대 1이 안 되면 사실상 미달로 간주한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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