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1등 상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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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대상 1점(우정사업본부장상·300만원), 최우수상 2점(우정사업본부장상·100만원), 우수상 6점(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30만원), 장려상 9점(10만원) 등 총 18점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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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공익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공모전은 '행복 잇다: 국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공모 분야는 우정 연계, 복지, 친환경 등 3가지다.
공모는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공익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 단체, 기관 등 누구나 홈페이지(www.postideahub.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심사를 통해 목적부합성·실현가능성·효과성 등을 평가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대상 1점(우정사업본부장상·300만원), 최우수상 2점(우정사업본부장상·100만원), 우수상 6점(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30만원), 장려상 9점(10만원) 등 총 18점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와 우체국공익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공모에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후속 기획 과정을 거쳐 시범사업 또는 정식사업으로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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