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공모전 통해 '공익사업 아이디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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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신규 공익사업 발굴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우체국의 자원을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사업화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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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신규 공익사업 발굴을 위해 '우체국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행복 잇다 : 국민에게 다가가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접수는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분야는 우정 연계, 복지, 친환경이다. 공익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 단체, 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은 목적부합성·실현가능성·효과성 등이다. 대상 1점(우정사업본부장상 300만 원), 최우수상 2점(우정사업본부장상 100만 원), 우수상 6점(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 30만 원), 장려상 9점(10만 원) 등 총 18점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와 우체국공익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공모에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후속 기획 과정을 거쳐 시범사업 또는 정식사업으로의 반영을 검토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우체국의 자원을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사업화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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