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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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디지털 시대 소프트웨어 명장 육성을 이어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제15기 발대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한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지난해까지 총 1822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했으며, 140개가 넘는 수료생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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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시대 소프트웨어 명장 육성을 이어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제15기 발대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연수생 선발 과정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3000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200명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연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지난해까지 총 1822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했으며, 140개가 넘는 수료생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14기 우수 수료자 15명에게 장관 명의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 디지털 기술, 법률, 특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멘토단의 대표 멘토 2명에게 장관 명의의 위촉장도 수여된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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