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채 상병 특검 재발의'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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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고 채수근 상병 특검 재발의를 위해 서명운동에 나섰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일 고 채수근 해병의 모교가 있는 익산시에서 '채수근 해병 특검 재발의 촉구 서명운동'을 했다.
전북특별자치도당 정도상 위원장과 강경숙 의원은 길거리 서명운동을 마치며 "채 해병의 고향인 전라북도가 특검에 재발의되고 진실이 밝혀지도록 맨 앞에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주 독하게 싸우겠다"며 "서명운동을 전북 당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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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조국혁신당이 고 채수근 상병 특검 재발의를 위해 서명운동에 나섰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일 고 채수근 해병의 모교가 있는 익산시에서 '채수근 해병 특검 재발의 촉구 서명운동'을 했다.
22대 국회 개원 첫 지역정치활동으로 이뤄진 서명운동은 조국혁신당의 익산 당원들과 함께 했다. 강경숙 의원(비례대표)도 참여했다.
남원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교수를 지낸 강경숙 의원은 서명운동을 시작하기 전 원광대학교 창의공대 앞에 마련된 채수근 해병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다.
전북특별자치도당 정도상 위원장과 강경숙 의원은 길거리 서명운동을 마치며 “채 해병의 고향인 전라북도가 특검에 재발의되고 진실이 밝혀지도록 맨 앞에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아주 독하게 싸우겠다”며 “서명운동을 전북 당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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