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왕가탕후루와 협업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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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오는 3일부터 '왕가 탕후루'와 협업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가 탕후루'와 협업함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가 탕후루' 정철훈 대표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돕고 싶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가 더 밝고 행복해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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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경찰청은 오는 3일부터 ‘왕가 탕후루’와 협업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가 탕후루’와 협업함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주제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홍보 문구와 이미지로 각각 슬로건과 이미지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왕가 탕후루’ 지점에 부착된 공모전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울산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메일(us0101@police.go.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이다.
당선작은 추후 ‘왕가 탕후루’ 포장품(종이컵)에 인쇄되어 전국 500개 점포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왕가 탕후루’ 정철훈 대표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돕고 싶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가 더 밝고 행복해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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