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 국립현충원서 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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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지난달 30일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는데 협력키로 합의하고 특히 도로공사 임직원은 연 4회 이상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활동을 벌이고 태극기 꽂기활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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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지난달 30일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는데 협력키로 합의하고 특히 도로공사 임직원은 연 4회 이상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비활동을 벌이고 태극기 꽂기활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국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 조성 등에서도 힘을 모아나갈 방침이며 ESG경영 실현에서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순국선열에 대한 숭고한 마음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실천키 위해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협약을 맺게 됐다"며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실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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