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에 깔린 80대 중상···의식 없어
울산=장지승 기자 2024. 6. 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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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10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시골길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끼어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목격자는 "경운기에 사람이 끼어 못 빠져나오고 있다"고 신고했다.
인근 논에서 제초작업 후 귀가 중 경운기 앞 바퀴에 옷이 감기면서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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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앞 바퀴에 옷이 감겨 사고 추정
[서울경제]
2일 오전 9시 10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시골길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끼어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목격자는 “경운기에 사람이 끼어 못 빠져나오고 있다”고 신고했다. 인근 논에서 제초작업 후 귀가 중 경운기 앞 바퀴에 옷이 감기면서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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