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안전귀가 돕는 바닥등 600개 설치
조명휘 기자 2024. 6. 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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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늦은 밤 안전한 귀가와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관내 6곳에 바닥등 200여개를 설치해다고 2일 밝혔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조명을 공급하는 친환경적 태양광 바닥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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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늦은 밤 안전한 귀가와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관내 6곳에 바닥등 200여개를 설치해다고 2일 밝혔다.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조명을 공급하는 친환경적 태양광 바닥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모니터링과 중부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 등을 바탕으로 부사동과 산성동, 석교동, 유천2동, 문화2동 등 범죄취약지역에 설치됐다.
김제선 구청장은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 보행자들의 심리적 안정효과와 도시미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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