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에서 자유형 400m 개인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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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수영의 간판 김우민 선수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개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2월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본인의 최고 기록을 0.29초 당겼는데, 올 시즌 자유형 400m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어서 올림픽 메달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지난주 2차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땄던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27초 91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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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수영의 간판 김우민 선수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개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우민은 모나코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4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지난 2월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본인의 최고 기록을 0.29초 당겼는데, 올 시즌 자유형 400m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어서 올림픽 메달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지난주 2차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땄던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27초 91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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