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지구당 부활' 논쟁에..."모든 비현직 진입장벽 없애야"

박광렬 2024. 6. 2.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 논쟁과 관련해, 우리 정치의 불공정은 현역과 원외 당협위원장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며 모든 비현직 진입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원외 위원장에게만 지구당 설치와 후원금 모금을 허용하면 위원장이 아닌 정치지망생에겐 불공정한 진입장벽이 또 생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 논쟁과 관련해, 우리 정치의 불공정은 현역과 원외 당협위원장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며 모든 비현직 진입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원외 위원장에게만 지구당 설치와 후원금 모금을 허용하면 위원장이 아닌 정치지망생에겐 불공정한 진입장벽이 또 생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직이나 정당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정치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조건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시민의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정당법 개혁으로 공정한 경쟁의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