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지구당 부활' 논쟁에..."모든 비현직 진입장벽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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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 논쟁과 관련해, 우리 정치의 불공정은 현역과 원외 당협위원장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며 모든 비현직 진입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원외 위원장에게만 지구당 설치와 후원금 모금을 허용하면 위원장이 아닌 정치지망생에겐 불공정한 진입장벽이 또 생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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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 논쟁과 관련해, 우리 정치의 불공정은 현역과 원외 당협위원장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며 모든 비현직 진입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원외 위원장에게만 지구당 설치와 후원금 모금을 허용하면 위원장이 아닌 정치지망생에겐 불공정한 진입장벽이 또 생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직이나 정당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정치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조건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시민의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정당법 개혁으로 공정한 경쟁의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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