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경남으로 놀러 가는 달…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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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협업해 다양한 여행 혜택 제공 등으로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관광 소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와 시군은 6월 한 달 동안 경남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숨은 관광지 소개, 할인 혜택과 이벤트, 추천 여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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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협업해 다양한 여행 혜택 제공 등으로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관광 소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와 시군은 6월 한 달 동안 경남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숨은 관광지 소개, 할인 혜택과 이벤트, 추천 여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지난 3월을 여행가는 달로 진행했다. 당시 일시 개방한 하동군 칠불사 아자방, 재개장한 거제관광모노레일, 고성군 독수리 생태관광지 등의 숨은 관광지가 큰 관심을 받았다.
6월에도 경남 여러 시군이 참여한다.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공연과 연계해 경남문화예술회관과 거제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초 재개장한 마산로봇랜드를 비롯해 창원·통영·사천·김해·거제 등 주요 관광지에서도 할인 혜택을 준다.
도 관계자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경남도를 찾는 관광객이 경남만의 매력을 만끽하고 다시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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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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