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레이나' 여전히 끈끈한 애프터스쿨..."평생 잊히지 않았으면"

정승민 기자 2024. 6.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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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1일 리지는 SNS를 통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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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데뷔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1일 리지는 SNS를 통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지를 비롯해 가희, 레이나, 베카,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리지는 "다들 너무 오랜만이야. 베카 언니는 더더더더 오랜만. 역시 멤버들 좋다"라고 재회 소감을 남겼다.

정아 또한 SNS를 통해 "내 청춘을 함께한 그녀들. 우리가 같이 지내온 시절도 돌이켜서 얘기하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계획도 나누고.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고 있는 멤버들을 보면서 우리 정말 늙어서도 이렇게 언제든 볼 수 있는 사이구나 싶어서 든든했다"며 "작은 욕심이 생겼다면 애프터스쿨이 평생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못 나온 멤버들도 있지만 우린 또 언제든 볼 수 있으니 다음에는 함께하자"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Diva', '너 때문에', 'Shampoo', '뱅(Bang) !', 'AH', '첫사랑' 등 다수 곡을 남겼다.

 

사진=리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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