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고위 당정대…물가·전세사기·軍 사고 등 논의

김민정 기자 2024. 6.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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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고위협의회를 연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 당·정·대 협의회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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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왼쪽부터)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대통령실비서실장이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긴급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고위협의회를 연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 당·정·대 협의회다.

고위협의회 안건으로는 ▲최근 물가동향 및 대응 방향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의료 개혁 추진 계획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이 오를 전망이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우 국토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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