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자동차 덕에 100대 기업 1분기 영업익 4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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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체들의 실적회복과 자동차 업체들의 선전으로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 100대 기업의 올해 1분기 총매출이 565조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3% 늘었고, 영업이익은 36조4천억 원으로 4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년 전 4.6%에서 올해 1분기 6.4%로, 1.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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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체들의 실적회복과 자동차 업체들의 선전으로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 100대 기업의 올해 1분기 총매출이 565조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3% 늘었고, 영업이익은 36조4천억 원으로 4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년 전 4.6%에서 올해 1분기 6.4%로, 1.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 1위는 LG그룹의 지주사인 주식회사 LG로, 2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가 23.2%,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KT&G, HMM, 네이버가 10%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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