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에서 체력 만들어야 한 시즌 버텨” 김두현 감독 생각에 김진수 “동의한다”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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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31·전북 현대)가 김두현 감독의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전북은 6월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16라운드 울산 HD FC와의 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전북 간판 김진수도 김 감독의 생각에 동의했다.
전북은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강등권인 10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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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31·전북 현대)가 김두현 감독의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전북은 6월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16라운드 울산 HD FC와의 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전북은 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치른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수비, 공격에서의 전환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속도감이 더해져야 더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 간판 김진수도 김 감독의 생각에 동의했다. 김진수는 이날 왼쪽 풀백으로 96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박창우와 교체됐다.
김진수는 “(감독님 말씀에) 동의한다”며 “시간이 지나 어쩔 수 없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더 땀 흘려야 한다. 결과가 안 나오고 있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비기고 있다. 선수들의 준비가 부족했던 까닭이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선수들과 어떻게 운동하고 어떤 식으로 경기를 풀어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색깔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전북은 K리그 최다 우승(9회)팀이다. 한국 프로, 아마 최강자를 가리는 코리아컵에서도 최다 우승(5회)을 기록 중이다.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도 두 번이나 들어 올렸다. 전북이 강등된다는 건 K리그1에서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김진수는 “감독께서 6월 A매치 휴식기 때 체력 훈련을 많이 할 것이란 말씀을 하셨다”며 “선수들이 그걸 잘 받아들이고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개인 운동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팬들에게 점점 나아지는 경기력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했다.

김진수는 “한국 축구를 위한다면 세대교체는 당연히 필요하다”며 “나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는 6일 싱가포르 원정, 11일 중국과의 홈경기를 마친 뒤 전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전북은 16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로 2024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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