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밀양시, 기업 애로·건의사항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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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밀양시는 올해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컨설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그리고 입주기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산업 단지 정책과 경남도의 2024년 산업 단지 분야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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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도와 밀양시는 올해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컨설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그리고 입주기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산업 단지 정책과 경남도의 2024년 산업 단지 분야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입주기업체들은 산업 단지 환경 규제 개선, 추가 지원책 마련, 통근버스 운행 확대, 인력난 해결 등을 제안했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간담회를 통해 사전에 접수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답변했으며, 현장에서 추가로 접수된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답변할 계획이다.
이준승 밀양시 투자유치과장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관련 기관 및 부서와 협력하여 신속히 해결하고, 다양한 규제를 개선하여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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