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싱가포르 방문…"아·태도 평화회의 참석해야"
김예림 2024. 6. 2. 10:5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1일 제21회 아시아 안보회의가 개최 중인 싱가포르에 도착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되찾고 세계 식량·핵 안보를 보장하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라며 아태 지역 국가들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등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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