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400m 김우민 개인 최고·100m 황선우 대회신기록 우승

손장훈 wonder@mbc.co.kr 2024. 6. 2.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올림픽 기대주인 수영 대표팀의 김우민과 황선우 선수가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우민은 모나코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달성한 개인 최고 기록보다 0.29초 빠른 3분 42초 42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에서 우승한 김우민(가운데)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5.31 [대한수영연맹 제공]

파리 올림픽 기대주인 수영 대표팀의 김우민과 황선우 선수가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우민은 모나코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달성한 개인 최고 기록보다 0.29초 빠른 3분 42초 42에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라이벌 포포비치가 불참한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1의 대회 신기록을 달성해 48초67의 2위 영국 톰 딘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4096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