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메이저 US여자오픈 공동 6위…호주 교포 이민지 선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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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셋째 날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임진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타 70타를 기록했다.
임진희는 중간 합계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해 선두 그룹에 6타 차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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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셋째 날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임진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타 70타를 기록했다.
임진희는 중간 합계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해 선두 그룹에 6타 차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선두 그룹에는 5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호주 교포 이민지를 포함해 앤드리아 리(미국), 위차니 미차이(태국) 등이 포함됐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후 올해 LPGA 무대에 도전한 임진희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4위다.
전날까지 임진희와 공동 5위였던 이미향은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어 2오버파 212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인 김민별은 3오버파 213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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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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