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오물풍선’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잇단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일 오후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연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응해 장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잇단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일 오후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연다. 대통령실이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7일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데 대응해 장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했으며, 전날 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윤예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강공원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 ‘절친’ 송윤아 “김희선, 늘 남자친구 있었다”…깜짝 폭로
- 중국인, 국내 주택 싹쓸이… 외국인 전체의 55% 소유
-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 아나운서, 남편과 행복한 근황
- “콘서트 아니라 포르노”…가슴 드러낸 女에 뿔난 관객, 어땠길래
- “악어 입에서 女시신 잇따라 발견”…충격적인 사고에 美 ‘발칵’
- 배윤정 “지금 남편, ‘돌싱글즈’ 나온 前남편 멋있다고”
- “하니♥양재웅, 올가을 결혼”…‘10살 차이’ 극복했나
- “난폭” 금발 경호원에 윤아도 당했다…결국 ‘1억’ 요구까지 나와
- “왜 아시아인이…” 이정재 캐스팅 비난에 ‘스타워즈’ 감독이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