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에 뜬 60대 시신…철인 3종 경기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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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아침 7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바다에서 60대 A 씨가 물에 뜬 채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대회는 이날 비응도 앞바다 일대 3.8km 구간의 수영을 포함해 사이클 180.2km, 달리기 42.2km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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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아침 7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바다에서 60대 A 씨가 물에 뜬 채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대회는 이날 비응도 앞바다 일대 3.8km 구간의 수영을 포함해 사이클 180.2km, 달리기 42.2km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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