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에 뜬 60대 시신…철인 3종 경기서 무슨 일이

김덕현 기자 2024. 6. 2.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아침 7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바다에서 60대 A 씨가 물에 뜬 채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대회는 이날 비응도 앞바다 일대 3.8km 구간의 수영을 포함해 사이클 180.2km, 달리기 42.2km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일) 아침 7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바다에서 60대 A 씨가 물에 뜬 채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대회는 이날 비응도 앞바다 일대 3.8km 구간의 수영을 포함해 사이클 180.2km, 달리기 42.2km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