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류재현 감독 초청 강연 '프로일잘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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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 초청 '프로일잘러를 위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 실무자 역량 강화, 전국 대표 낭만 문화도시 도약을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문화로운(문화예술 ) ▲재미로운(지역관광) ▲조화로운(시설 조성·운영) 분야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문화예술사업이 행정가들의 굳은 사고방식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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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 초청 '프로일잘러를 위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 실무자 역량 강화, 전국 대표 낭만 문화도시 도약을 위해서다.
지난달 30일에 이어 오는 21일과 28일 세 차례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문화로운(문화예술 ) ▲재미로운(지역관광) ▲조화로운(시설 조성·운영) 분야 등이다.
사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구상하고, 실무자의 생각과 관점을 확장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류재현 감독(서울라이트 한강빛섬축제 아트디렉터)은 "그동안 축제 기획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에 목마른 직원들에게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전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문화예술사업이 행정가들의 굳은 사고방식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구미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낭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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