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마산 산호천 토닥길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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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산호천 일원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창원시청지점 남유진 대리는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임직원과 함께 구슬땀을 흘린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면서 "지역민들이 토닥길을 걸으면서 건강과 행복을 얻으시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정비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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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산호천 일원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은 4월 20일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조성했다.
토닥길 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호미를 이용해 산호천 토닥길 위 일정 구간의 돌을 정비하고 떨어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토닥길 일부 구간에 있는 크고 작은 돌로 인한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청지점 남유진 대리는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임직원과 함께 구슬땀을 흘린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다"면서 "지역민들이 토닥길을 걸으면서 건강과 행복을 얻으시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정비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에는 지역민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지역에 위로가 되고 싶은 BNK금융그룹의 마음이 담겼다"면서 "토닥길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포함된 BNK금융그룹은 4월 20일 토닥길 조성을 비롯해 철쭉·꽂잔디 식재, 수변·수중 쓰레기 수거, EM흙공(유용한 미생물) 투척 등 하천 가꾸기 주제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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