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학교 숲 가꾸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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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학생들을 위한 간접적인 숲 체험과 다목적 체험 공간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 숲 가꾸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운동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근로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산림 기술을 활용해 학교 숲을 개선하고 개인의 재능을 기부하는 것을 포함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산림 재능교육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산림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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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산림청 경남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학생들을 위한 간접적인 숲 체험과 다목적 체험 공간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 숲 가꾸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운동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근로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산림 기술을 활용해 학교 숲을 개선하고 개인의 재능을 기부하는 것을 포함한다.
2018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산불위험이 낮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지역 내 도시, 농촌, 산촌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년간 34개 학교가 참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에 따라 산림 재능교육 기부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산림 재능교육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산림청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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