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과 4년 열애 끝 결혼..."삶 함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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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32, 본명 안희연)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2)과 결혼한다.
지난 1일 하니는 SNS를 통해 손 편지를 공개하며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2년 2년 째 열애 중임을 알렸던 하니와 양재웅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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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EXID 출신 하니(32, 본명 안희연)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2)과 결혼한다.
지난 1일 하니는 SNS를 통해 손 편지를 공개하며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며 "예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하니는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하니는 양재웅과 약 4년 간의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 2022년 2년 째 열애 중임을 알렸던 하니와 양재웅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 31일에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 날짜를 잡고 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니는 EXID로 활동할 당시 '위아래'를 통해 역주행 신화를 이끌어냈으며 최근에는 '아직 낫서른' '판타G스팟'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하니, 양재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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