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 여행가는 달’ 6월 무료 입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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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이달 말까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지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입장 대상지는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위치한 수석전시관 '돌문화체험관'과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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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이달 말까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지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입장 대상지는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위치한 수석전시관 '돌문화체험관'과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다.
돌문화체험관은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수석들이 전시돼 있고,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으로 저자 이효석 선생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김복재 군 관광문화과장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평창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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