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민희진 공개지지 “쿨하고 멋진 능력자”

K-POP 1세대 아이돌 S.E.S. 출신 유진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그룹 뉴진스를 공개 지지했다.
민희진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고 하이브와 어도어의 법적 공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에서 원조 아이돌 격인 그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1일 유진은 자신의 SNS에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How Sweet)’앨범 사진을 올리며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면서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되어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적었다.
유진은 민 대표를 ‘쿨하고 멋진 능력자’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민 대표는 S.E.S 2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며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진과 함께 S.E.S로 활동한 바다가 같은 뜻을 전한 바 있다 바다는 지는 4월 30일 자신의 SNS에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며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 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한다”라며 뉴진스를 응원했다.
앞서 웹툰작가 겸 크리에이터 침착맨도 민 대표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한 바있다. 스타들의 지지의견이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치열한 법적 공방 속에서 또 어떤 여론전이 펼쳐질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전날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고, 민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 모 부대표와 김 모 이사를 해임했다. 그 자리에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연계 편성’ 시청자 기만했나···“직접 개입 안 해”
- ‘마당발’ 홍석천, 200명 앞 딸 결혼 발표 입이 쩍! (조선의 사랑꾼)
- 이휘재의 귀국, 아이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이었나
- ‘SNL코리아8’ 뉴페이스 떴다! 안주미·이아라·정창환·정희수 출격
- 장항준 차기작 주인공은 이준혁? 초저예산 영화로 초심찾기 돌입
- ‘10세 연하’ 물치치료 사기꾼을 사랑한 치매 어머니 (탐비)
- ‘경업금지 해제’ 이수만, 오디션 연다
- 유혜주, 남편 불륜 의혹에 직접 입 열어
- 김동완, 전 매니저 폭로에 “허위 주장 법적 조치할 것”
- 이종혁, 子 자식농사 대박…한집에 중앙대·동국대·서울예대가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