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조이 자리 비운 ‘동물농장’ 미모 1위 “왕년 아이돌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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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정선희와 토니안의 미모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동물농장'은 조이가 빠진 채 3MC(신동엽, 정선희, 토니안)가 오프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정선희는 "그러면 2주 동안 내가 제일 예쁜 거냐"며 미모 순위 1위에 욕심을 드러냈다.
"아뿔싸"라고 순순히 인정한 정선희는 "2주 동안 조이가 그리울 것 같은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레드벨벳 10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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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동물농장' 정선희와 토니안의 미모 경쟁이 펼쳐졌다.
6월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이하 '동물농장')에서는 미모 순위를 둘러싼 MC들의 경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물농장'은 조이가 빠진 채 3MC(신동엽, 정선희, 토니안)가 오프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조이가 레드벨벳 10주년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자리를 비운 것.
정선희는 "그러면 2주 동안 내가 제일 예쁜 거냐"며 미모 순위 1위에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은 "죄송한데 토니가 있지 않냐"며 왕년 아이돌 토니안의 비주얼을 치켜세워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아뿔싸"라고 순순히 인정한 정선희는 "2주 동안 조이가 그리울 것 같은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레드벨벳 10주년을 축하했다. 토니안 역시 "조이가 없는 동안 제가 더 열심히 해보겠다"며 팀워크를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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