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D-10' BTS 진, 전역 다음날 아미 만난다…1000명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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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전역 다음날 아미(BTS 팬덤명)를 만난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아미를 위해 2부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버스(weverse)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으며 오는 12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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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전역 다음날 아미(BTS 팬덤명)를 만난다.
방탄소년단 측은 2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질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FESTA)' 개최 공지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이번 행사는 '진s 그리팅스(진's Greetings)'(1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2부)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허그회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아미가 보고 싶어 한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된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아미를 위해 2부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버스(weverse)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진은 '2023 페스타' 당시 "내년에는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진의 전역 후 첫 행보는 팬들과의 만남이 됐다. 진의 팬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으며 오는 12일 제대한다. 그는 군 생활 동안 △특급전사 선발 △상병 조기 진급 △병장 조기 진급 등 훌륭한 행보로 미담이 끊이지 않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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