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 유망주 용산고 에디 다니엘, 나이키캠프 베스트5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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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의 유망주 에디 다니엘(192cm, F,C, 용산고2)이 '2024 나이키 올-아시아 농구캠프' 베스트 5에 뽑혔다.
'2024 나이키 올-아시아 농구캠프'는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농구캠프로 아시아 지역의 농구 유망주들이 모두 모여 벌인 대회였다.
대회를 주최한 나이키는 캠프를 결산하며 다니엘을 베스트 5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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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이키 올-아시아 농구캠프'는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농구캠프로 아시아 지역의 농구 유망주들이 모두 모여 벌인 대회였다.
중국을 비롯해 한국, 호주,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농구 유망주가 대거 참가한 수준높은 농구캠프.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열렸다.
이어 베스트5에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 캠프에서 저의 플레이 대해 100% 만족하지 못했는데 코치 분들께서 좋은 평가를 내려주셔서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코치진, 나이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한국에 와서도 계속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_나이키, 마샬 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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