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신진항서 선박 화재…화기 취급 부주의
이찬선 기자 2024. 6. 2. 10:00
(태안=뉴스1) 이찬선 기자 = 1일 오전 11시 32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신진항에 정박 중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했으며, 주방 3㎡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정 57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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