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단독주택서 LPG 폭발…1명 중상

이찬선 기자 2024. 6. 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LPG 가스 폭발 사고가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상자들이 액화석유가스(LPG)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터치식 전기레인지인 하이라이트를 설치하던 중 폭발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PG 가스가 폭발한 단독주책 주방 모습(태안 소방서 제공) /뉴스1

(태안=뉴스1) 이찬선 기자 =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LPG 가스 폭발 사고가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상자들이 액화석유가스(LPG)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터치식 전기레인지인 하이라이트를 설치하던 중 폭발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