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母에 솔직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바쁜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떠난 여행의 둘째 날이 공개된다.
특히 여행 전 모녀는 제작진에게 "서로를 끌어안고 자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낸 만큼, 첫날밤부터 이효리와 엄마가 서로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바쁜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떠난 여행의 둘째 날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둘째 날 여정에 앞서 경주 여행 첫날밤, 이효리의 제안으로 모녀는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여행 전 모녀는 제작진에게 "서로를 끌어안고 자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낸 만큼, 첫날밤부터 이효리와 엄마가 서로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여행 둘째 날을 맞은 모녀는 경주의 숨은 여행지, 아름다운 바다 감포와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 놀이공원 경주월드를 찾아 나서며 경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엄마는 79세의 나이에도 효리를 위해 감포 바닷가의 비탈진 갯바위를 용기 있게 넘나드는가 하면, 경주월드에서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도전하며 막내딸과 '단둘이' 떠난 여행을 위해 노력한다. 이처럼 이효리 모녀는 티격태격 톰과 제리 같은 '현실 모녀 케미'를 보여주며 공감대와 재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더불어 "너 연예인 활동하면서 제일 힘들었을 때가 언제야?"라는 조심스러운 질문에 이효리는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엄마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효리가 고백한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