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하니, 양재웅과 결혼…"행복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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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열애 4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하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나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하게 성장했다"라며 "예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 그리고 그런 내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결혼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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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이 열애 4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하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나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하게 성장했다"라며 "예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 그리고 그런 내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결혼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하니는 2011년 그룹 EXID로 데뷔해 2014년 타이틀곡 '위아래'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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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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