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덕훈·최선희 등 간부 사상 재교육...김정은 참관

김대겸 2024. 6. 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당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3월, 건설 현장 방문에 이어 지난달에는 완공된 학교를 현지 지도하고 엿새 뒤 준공식에 참석하는 등 이번 개교식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당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덕훈 내각총리와 조용원 당 조직비서,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최선희 외무상 등 간부들의 재교육 모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간부들에게 정기적 재교육을 거쳐 정치 사상적으로 끊임없이 단련 수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이들이 현직간부 재무장 방침에 따라 강습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3월, 건설 현장 방문에 이어 지난달에는 완공된 학교를 현지 지도하고 엿새 뒤 준공식에 참석하는 등 이번 개교식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