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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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오는 13일까지 팔복동 새뜰마을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팔복새뜰 어울마당 거점 공간'을 운영할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향후 팔복동 새뜰마을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마을 활성화를 이끌 사회적경제조직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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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3일까지 팔복동 새뜰마을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팔복새뜰 어울마당 거점 공간'을 운영할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지역주민 참여와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수익증대 사업 ▲지역 특성 및 지역정체성을 반영한 공공적 성격을 가진 사업이 해당한다.
단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과 기존 상권을 침해할 여지가 있는 사업의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 자격은 도시재생 관련 사업과 주민 참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성장 의지와 발전 방향을 가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과 법인이다.
특히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조건으로 감면 또는 무료로 공간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 또는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후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81-534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향후 팔복동 새뜰마을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마을 활성화를 이끌 사회적경제조직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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