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경상국립대, 미국애리조나주립대 상호교류 협정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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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와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애리조나주립대 대학설계연구소(UDI) 소속 디렉터 2명이 경상국립대를 방문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고, 올해 1월에는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에서 애리조나주립대를 방문해 실질적인 교류 분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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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와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일반적인 양해각서가 제시하는 단순 교류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협력 방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세부 협력 사업에 적용될 대부분의 조건에 동의하는 실무협약 또한 동시에 체결했는데 애리조나주립대와 두 가지 협약을 함께 체결한 것은 경상국립대가 처음이다.
애리조나주립대는 교육혁신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고등교육 혁신의 아이콘’으로, 교육부가 대학교육혁신의 모범사례로 항상 인용하는 대학이다.
권순기 총장은 지난해 1월 애리조나주립대를 방문해 교육혁신의 성과를 돌아보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경상국립대의 글로컬대학 30 계획서에 대학 실정에 맞는 추진계획을 도출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애리조나주립대 대학설계연구소(UDI) 소속 디렉터 2명이 경상국립대를 방문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고, 올해 1월에는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에서 애리조나주립대를 방문해 실질적인 교류 분야를 도출했다.
◇경남금연지원센터, 한 달간 금연 교육·캠페인 21회 실시
경상국립대학교 경남금연지원센터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보건소, 유관 센터, 병원들과 연계·협력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캠페인 활동을 21회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금연지원센터는 미래세대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창원Wee센터(5월8, 10일), 진주시청소년회복센터(5월14일), 하동금남고등학교(5월22일), 푸른나무재단진주사천지부(5월23일), 낙동강학생교육원본원(5월27일)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진주보건대학교(5월13일),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5월16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동아리축제(5월22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동아리축제(5월23일), 청소년한마음축제(5월25일)에서 건강부스 운영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근로환경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쿠팡풀필먼트 창원1,3,4센터(5월7일), 주거환경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통영도남주공아파트(5월8일)에서 건강부스 운영 및 금연캠페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주지회(5월9일)에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김해시 보건소와 인제대학교(5월28일)에서 연계 캠페인, 창원시 보건소와 상남분수광장(5월29일)에서 연계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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