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끔 구름…일부 지역 소나기·돌풍·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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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도와 경북권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0도 내외로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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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도와 경북권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다만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을 중심으로, 내일은 낮부터 밤 사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월요일인 3일에는 일부 전라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며 농작물 관리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경북 5~20㎜, 경기 동부, 충북 북부 5~10㎜, 강원 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내륙 5㎜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대구·대전·광주 27도, 부산 24도 등이다.
기상청은 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0도 내외로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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