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영신 김우민,황선우 모나코에서 금메달 목에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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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과 황선우가 국제대회에서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황선우(이하 강원도청)가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2024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자유형 1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최정상에 올랐다.
김우민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2차 대회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하며 우승한데 이어 이번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4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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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과 황선우가 국제대회에서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황선우(이하 강원도청)가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2024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자유형 1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최정상에 올랐다.
김우민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2차 대회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하며 우승한데 이어 이번 자유형 400m에서 3분42초4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서 47초91을 기록해 영국 라이벌 톰 딘(48초 67)을 뒤로 밀어내며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번 기록은 지난 2월 도하세계선수권 5위(47초93) 기록보다 빠른 이번 시즌 그의 최고 기록이다. 자유형 100m에서 47초91을 기록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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