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운영지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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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달 31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백진숙 충남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연구소장이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인정제도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자유토론과 운영계획 논의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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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달 31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백진숙 충남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연구소장이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인정제도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자유토론과 운영계획 논의 등이 이어졌다.
대표는 윤희신(태안1, 국민의힘) 의원, 간사는 손석현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맡았다. 또 박정식(아산3, 국민의힘), 이용국(서산2, 국민의힘), 신영호(서천2, 국민의힘), 지민규(아산6, 무소속) 의원과 양기근 원광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백진숙 소장, 이효진 충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유한종 충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신용배 충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17명으로 구성했다.
윤 의원은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중요한 단체"라며 "연구모임을 통해 조직 인정제도 개선 방안과 구성원 고령화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단순한 자원봉사단체 개념을 넘어 민간 재난관리 조직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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