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1위 재탈환 후 2일째 정상…100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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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13만37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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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13만37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4만 6082명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1위를 유지하다가 '설계자'가 지난달 29일 개봉하면서 잠시 2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에 다시 1위를 재탈환했다.
2위는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로 같은 날 8만 3261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0만8609명이다. 3위는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로 이날 6만 1340명이 봤고, 누적관객수는 89만 8928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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