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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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4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총 12억5000여 만원을 투입, 매연저감장치 360대와 PM-NOx 저감장치 4대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중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사항에 적합하고 환경부 보조금 지급 이력이 없는 차량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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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도는 '2024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총 12억5000여 만원을 투입, 매연저감장치 360대와 PM-NOx 저감장치 4대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중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사항에 적합하고 환경부 보조금 지급 이력이 없는 차량이다. 차량 소유자는 부착비용의 약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희망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지켜야 한다. 이행하지 않을 시 사용기간별 지원금액 회수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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