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타, 수원 아동복지시설에 3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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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전문기업인 ㈜에코스타가 수원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년간 3000만 원을 후원한다.
강문식 ㈜에코스타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코스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수원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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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환경전문기업인 ㈜에코스타가 수원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년간 3000만 원을 후원한다. 매년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형식으로 수원시 아동양육시설 4개소와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꿈쟁이오케스트라'에 지원된다.
강문식 ㈜에코스타 대표는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코스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수원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 창립한 ㈜에코스타는 자연과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환경전문기업이다. 수질환경관리,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과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필리핀 깜덴에 후원금, 필리핀 열방선교회에 장학금, 수지선한목자교회에 장학금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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