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단독주택서 폭발 사고…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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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6시 45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고, 4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이 팔과 발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액화석유가스(LPG)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터치식 전기레인지인 하이라이트를 사용하던 중 폭발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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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6시 45분쯤 충남 태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고, 40대 남성과 50대 여성 등 2명이 팔과 발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액화석유가스(LPG)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터치식 전기레인지인 하이라이트를 사용하던 중 폭발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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