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진행

신선미 2024. 6. 2.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법적으로 이 시설을 떠나야 하는 18∼24세 청년이다.

스타벅스는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25명에게 진로 탐색과 교육 활동에 사용하도록 1년간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선배 지원자들이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돕는 '희망별 서포터즈'를 신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법적으로 이 시설을 떠나야 하는 18∼24세 청년이다.

스타벅스는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25명에게 진로 탐색과 교육 활동에 사용하도록 1년간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바리스타 직업체험, 봉사활동, 여행 등의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준다.

올해는 선배 지원자들이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들을 돕는 '희망별 서포터즈'를 신설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