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대본집 열풍,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인기 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28일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대본집이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5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는 이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원작 소설 '내일의 으뜸'도 금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9위 및 소설/시/희곡 분야 1위로 올라섰다.
예스24 집계 결과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 구매자 중 2030세대가 63.8%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대본집이 예약 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5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는 이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종영으로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흐름이다. 지난 5월 24일 예약판매 오픈 후 29일까지 단 6일간 판매 만에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등극했다.
원작 소설 ‘내일의 으뜸’도 금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9위 및 소설/시/희곡 분야 1위로 올라섰다. 드라마 마지막 회 방송 주차(5.22~28)에 전주 대비 2.1배(110%) 판매 급증했다.
예스24 집계 결과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 구매자 중 2030세대가 63.8%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30대가 34.1%로 1위, 20대가 29.7%로 2위였고, 40대(24.6%), 50대(7.0%) 등이 뒤를 이었다. ‘내일의 으뜸’ 구매자 중에서는 40대가 3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신재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서울 인근 상공서 식별
-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직무 배제 뒤 귀향…동료 훈련병 父의 분노 이유
- “내가 담배 다 피울 때까지 날 죽여라, 못하겠으면 무릎 꿇어”…격분해 살인미수 저지른 MZ조
- 양수 터진 쌍둥이 임산부, ‘빅5’ 등 병원 25곳 거절…2시간 만에 치료받아
- 피트-졸리 부부 딸, 18세 성인되자마자 “아버지 성 빼달라” 개명 신청
- 마돈나 공연 어땠길래…美관람객 “포르노 같아” 연쇄 소송
- [단독] 세계 최고 성능 ‘잠수함 킬러’ P-8A 포세이돈 17일 해군 첫 인도, 이달말 6대 도입 완료
-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악플단 개딸들
- “장난삼아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 꽂아”…경찰에 붙잡힌 10대
- 챔스리그 결승전이 고별전… 야전사령관들의 질 수 없는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