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대 은행 예대금리차 0.22%p↑...평균 연봉 1.1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대출 금리 차이가 전반적으로 커지면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시중은행이 은행연합회에 공개한 '경영현황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신규취급액 기준 단순 평균 원화 예대금리차는 1.38%p로 1년 전보다 0.22%p 커졌습니다.
지난해 5대 은행 직원의 평균 근로소득은 1억 천26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14% 증가했으며 평균 희망퇴직금도 3억 6천168만 원으로 1.74% 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대출 금리 차이가 전반적으로 커지면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대 시중은행이 은행연합회에 공개한 '경영현황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신규취급액 기준 단순 평균 원화 예대금리차는 1.38%p로 1년 전보다 0.22%p 커졌습니다.
은행별로는 NH농협은행의 예대 금리차가 1.55%p로 가장 컸고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가계를 대상으로 한 예대금리차는 5대 은행 평균이 한해 사이 1.30%p에서 0.99%p로 0.31%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5대 은행 직원의 평균 근로소득은 1억 천26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3.14% 증가했으며 평균 희망퇴직금도 3억 6천168만 원으로 1.74% 불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
-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잖아요"...민희진의 의미심장한 답 [Y녹취록]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TBS, 오늘부터 '지원금 0원'...정치 풍랑 속 폐국 위기까지
- 일반도로에서도 '씽씽'...자율주행 버스 타보니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